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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마시고 즐기고~

[미국일상] 엄마표 추천 간식

by 낭만식탁 2022. 11. 22.

입 짧은 아이들도 좋아할  엄마표 간식 네가지를 소개합니다.

 

간식-머핀-오렌지에이드-스파게티-요거트
맛있게 먹으렴



간식 메뉴 

 


1. 월넛 , 초콜릿 머핀

바나나 브레드 레시피로 만든 머핀

밀가루 3컵, 바나나 2개, 설탕 2/3컵
베이킹파우더 1 티스푼, 우유 1컵, 미지근 버터 60g
쉐킷 하다가 틀에 붓고 위에 초콜릿을 뿌려주면 완성
컨빅션 오븐 350도 에서 14분 돌려주었습니다.
좀 귀찮아도 뜨끈하게 갓 나온 머핀은
저절로 웃음 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요.

2. 과일 올린 그릭 요구르트

청포도를 쫑쫑 썰고
블루 베리 (남은 게 저것뿐이..ㅎ)
그리고 꿀을 한 바퀴 돌려 락앤락에 넣었다가 아이들 하교 후에 냉장고 열 때쯤 얼른 줍니다.
🍓 딸기도 넣고 🍑 복숭아도 넣고 제철과일 및 남은 과일 처리로 아주 훌륭해요.

3. 새우 스파게티

일단 물을 올려 면을 삶아요~
그리고 시판 토마토소스에 시판 미트볼을 몇 개 넣습니다.
(사실 시판 미트볼을 불고기 양념에 졸여서 아이들 밥반찬으로 줬는데 아무도 안 먹어서 ㅜㅜ
남았길래 여기에 넣어 봅니다.)
그리고 또 몇 개뿐이 안 남아서
한 끼로는 부족했던 새우를
에어프라이에 구워 예쁘게 올려줍니다.
(운동 가기 전 든든 간식 )

4. 방과 후 텐션 업 오렌지 에이드.

오렌지 4개를 돌려 돌려 짜주고 탄산수와
몽크 프룻(키토 설탕으로 유명하다길래 사봤습니다)을 넣어 쉐킷! 오렌지를 가로로 잘라 가운데에 빨대를 꽂아
데코 합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간식은 거의 남은 재료로 만들어요.
그리고 혹시나 남은 음식 먹는 기분이 들지 않게 하려고
데코에 열심을 내서 못 알아보게 해 봅니다.

이상 아이들 간식과 간단한 레시피를 살펴봤습니다.
이렇게 먹어도 저녁은 뭐냐며 묻는 작은딸..
다시 부엌으로 들어가야죠 뭐 엄마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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