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 걷기로 했어요.
걸었더니 배고파서..
맛집으로 달려갑니다!!!
9시부터 걸어서 겨우 40여분을 열심히 걷고는 너무 배고파진 내가 힘겹게 말을 꺼냅니다.
"배고프지 않아요?"
그리 힘겨울 게 있냐 물으신다면.. 아침에 열심히 걷는 아줌마들에게 밥 먹자는 말은 도루묵을 의미하기에.. 쿨럭🤣
그리하여 찾아간 곳은
Orange county Brea에 있는 Panini Kabob Grill
⭐️⭐️⭐️⭐️
Family style $.44.99
기본 서브는 닭고기로 되면 원하는 고기와 바꿀수 있습니다
고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수 있습니다,
지중해식 식사를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 메뉴는 링크를 통헤 확인하세요
https://paninikabobgrill.com/locations/brea/
운동 후인걸?
뭔들 맛이 없겠습니까?
많이 가본 친구가 추천한 메뉴를 오더 합니다.
운동 후라 쌀랑해진 몸을 따뜻하게 해 줄 커피도 나왔습니다. 음~ 스멜~☕️
그리고 두둥!! 우선 샐러드가 어마 무시하게ㅎㅎ
그것도 두 접시가 나왔습니다.
여기.. 맘에 듭니다.
일단 양에서 맘에 들면 웬만하면 모두 마음에 듭니다.
모든 채소들이 신선하고 양도 넉넉해서 셋이서 먹기 부족함이 없습니다.
운동 후라서.. 샐러드만 시켰냐고요?
ㅎ ㅎ ㅎ 그럴 리가요~~
진짜 주인공은 바로 이것 두둥!!!
kabob이 나왔습니다. 사진으로 어찌 좀 작아 보이지만
옆에 커피잔을 보세요.
그리고 저 스푼은 일반 스푼이 아닙니다.
웬만한 국도 뜰 수 있을 만한 크기입니다.
흐음.. 뒤로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아마도.. 열심히 먹느라 잃은 것 같습니다.. 기억을..
가격도 요즘 물가에 비해 비싸지 않아 가성비 좋고요.
분위기 친절도 모두 만족했습니다.
물론 저는 사실 아무거나 다 잘 먹고 맛있게 먹습니다만..ㅎ
그리고 우리가 먹은 메뉴는.. 패. 밀. 리.
(미국에선 패밀리 사이즈는 가족단위의 큰 사이즈를 말해요. 요즘 한국도 그런가요? 요건 제가 잘 몰라서 설명해 놓습니다)
지중해식 메뉴를 찾으신다면 브레아의 숨은 맛집.
Panini Kabob Grill을 추천합니다!!
또 만나요~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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