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유입이 많아졌어요 어제 하루 방문자 수가 1000명이 넘었더라고요
무슨 이유로 이렇게 된 건지 초보 블로거의 눈으로 본 기존글과 새 글의 차이점을 알아볼게요
1,101 방문자수!
아침에 무심코 열어보니 100명 그리고 또 좀 이따 보니 또 100명.. 그렇게 또 100명.. 경사 났어요!! 일일 통계 가 1,101이네요
블로그와 저는 밀당을 하는 사이였지요 지난달에 갑자기 400명 정도가 갑자기 들어오는 일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아.. 하면서 감격했는데 금방 또다시 50명~100 명 정도 방문자수로 내려가더라고요
물론 그보다도 적은 날도 많았고요
그러더니 갑자기 이렇게 점프를 했어요
기존글과 새 글의 차이점
1. Description
기존글들은 구글 SEO와 상관없이 제가 설명하고 싶은 내용만 적었는데 새 글은 Description을 150자 내외로 맞춰주어 seo형식에 맞게 쓰도록 노력했습니다
Tistory Description은 글의 시작 첫 문단을 말합니다
조회수가 갑자기 늘어난 글은 아래글입니다
2023.02.01 - [먹고 마시고 즐기고~] - [뚝딱 집밥] 추운 겨울 추천 하는 음식
2. 정리된 글
새 글엔 레시피를 적을 때 장황하게 설명하지 않고 1,2,3, 이런 식으로 단계를 표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인용탭을 이용해 중요한 내용들은 박스에 넣어 전체적으로 글을 정리하였습니다
3. 풍성한 내용
기존엔 사진, 재료, 레시피를 적었다면 새 글에서 달라진 점은 사진, 재료, 레시피에 음식의 효능을 찾아 정리해서 더했습니다
이로 인해 글의 내용이 조금 더 풍성해졌어요
꾸준하게 내 페이스 대로
어제로 딱 50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처음엔 10개만 하자 또 애드센스 통과만 해보자 하며 작은 도착점들을 넘어 이제야 글 50개를 썼네요
미국생활 15년 차에 주부생활만 하던 제가 글을 쓰는 게 참 쉽지 않았어요
받침이 헷갈리기도 하고 단어들도 도대체 생각이 안나더라고요
읽다 보면 문맥도 이상하고 시작은 존댓말이었다 끝맺음은 반말로 하기도 했지요 ㅎㅎ
임시저장 안 해놔서 하루 내내 쓴 글이 없어지기도 하고 컴퓨터와 친하지 않은 저는 산너머 산인 상황이 많았습니다
내가 뭘 하겠나.. 재능이 있겠나.. 싶었는데.. 비록 하루일지라도 제 티스토리에 방문자가 많았던 게 너무 신기하고 고마워서 기록을 남깁니다
엄청 많은 방문자수를 항상 기록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풉! '할 수 있겠지만 전 이게 최고 방문자 수예요 ㅎㅎ
어우.. 오늘은 감격 좀 할게요 ^^
Sarahs home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 힘주신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글쓰기도 더 공부해서 조금씩 발전하는 블로거가 되겠습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 아직도 '낭만을 꿈꾸는 찐주부 이야기'로 계속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낭만식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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