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봄방학을 맞아 로스 카보스에 다녀왔어요 호텔 로비에서 부터 시원하게 펼쳐진 태평양 바다를 볼 수 있었습니다
4월의 로스카보스, 올인클루시브 호텔 '하얏트 지바' 함께 둘러보세요
하얏트 지바, 로스카보스
LAX에서 두 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아름다운 로스카보스
하얏트 지바 호텔 홈페이지
https://www.hyatt.com/en-US/hotel/mexico/hyatt-ziva-los-cabos/sjdif
놀거리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뻥 뚫리게 보는 호텔 수영장과 저 멀리 태평양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휴양지의 호텔답게 호텔 안에 프로그램들이 많았어요 낮엔 아이들 카약 노 젓기 게임도 했고 저녁엔 야외에 프로젝트를 설치해서 마리오 카트 게임도 할 수 있고 또 영화도 상영했어요 호텔 로비에선 라이브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도 들을 수 있었고요 키즈클럽, 틴 클럽, 어른들 스포츠 바도 있으니 어떤 편의 시설과 무슨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즐기시길 바라요
프로그램은 그때그때 바뀌니가 로비에서 물어보세요 ^^
사춘기 딸을 둔 우리에겐 모든 게 남의 일이었죠 ㅎㅎㅎ 구경만 멀리서 했습니다 (ㅡ..ㅡ)
하얏트 지바 외부 모습이에요 호텔 앞에 OXOX라는 편의점이 있어서 구경 갔었죠 병콜라 하나씩 사 마시고 돌아왔어요
앞에 횡단보도가 없어요 호텔 직원에게 건너는 곳이 어디인지 물었더니 차 안 올 때 그냥 건너라고 ^^:...
수영장
밤이 된 호텔 모습이에요 호텔 내부에 수영장은 가장 중앙에 있는 큰 수영장 그 뒤로 따뜻한 인피니티 수영장이 있고 호텔 2 뒤편에 어린이풀(아이들용 미끄럼틀과 놀이터가 있어요)/ 다른 호텔 건물 뒤편으로 성인풀로 크게 나눌 수 있겠어요 호텔 객실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풀도 있었습니다
음식
좋아하는 칵테일 한잔 하면서 밤바다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피시타코와 쉬림프 타코도 맛있으니 꼭 드셔 보세요
우리도 밤에 아이들과 모닥불 앞에 앉아서 바다도 보았지요 바쁘게 사는 게 익숙해서 그런지 릴랙스는 못하고 또 구경을 가봅니다
하얏트 지바엔 일식당 Dojo에서 하는 테판 (철판구이)이 유명해요 도착해서 예약하는 곳( 로비에 있어요)에서 바로 예약하세요 인기 있는 곳이고 저녁 시간에만 오픈이라 예약이 안될 수 있어요
일식, 프랑스, 이탈리아등 여러 레스토랑들이 있지만 저는 한 곳을 꼽으라면 단연 Cotez Resraurant을 꼽고 싶어요
아침엔 팬케이크와 과일 등 아메리카 블랙퍼스트를 즐길 수 있고요 점심, 저녁엔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마시는 테킬라샷과 신선한 사시미 샐러드는 최고의 궁합이었지요
아마 밥을 안 하는 저녁이어서 더 좋았는지도 모르겠어요
가족이 묵은 방은 1 베드룸 마스터 스위트였습니다 거실에 소파베드를 펼치고 방에 있는 소파도 베드로 펼쳐 4인 가족이 편안하게 잘 수 있었어요
4월 둘째 주 로스카보스는 날씨가 26도 정도로 따뜻했고 습하지 않아서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어디에나 앉아 쉬기 좋았습니다 또한 호텔 내부에 여러 식당이 있으니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 편리했고요
이렇게 밥 걱정 안 하는 올인클루시브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양식을 좋아하는 첫째는 잘 버텼고 한식파 둘째는 끝내 아침 식사로 미역컵밥을 먹었죠
집에 도착하자마자 밥을 해서 순두부찌개를 얼큰하게 끓여 먹은 건 너무 당연한 거였나요 ㅎㅎ
좋은 기운 잃지 않게 돌아와서도 마음을 따뜻하게 가지고 살아보려고요
이상 로스카보스 하얏트 지바 방문기를 마칠게요
Have a Wonderful Day.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여행,정보] 요세미티 여행후기 (42) | 2023.01.10 |
---|---|
[미국여행] 강아지와 함께하는 자이언 캐년/ 라스베가스 여행 (26) | 2022.12.29 |
[미국여행] 산타바바라 (20) | 2022.11.29 |
[미국여행]LA 근교 당일치기 여행 샌디에고 씨월드 (0) | 2022.1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