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산타바바라

LA 근교 산타바바라로 강아지 골디와 다녀왔어요.
볼거리와 호텔 정보 공유할게요.

여행은 떠날때의 설렘이 반인것 같아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타바바라로 향하는 길
여행을 떠나는 설렘은 잠시 막히는 교통 체증에 짜증이 날 때쯤 갑자기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캘리포니아 답게 야자수들이 어딜 가나 맞아주고 날씨마저 화창해서 달리는 내내 기분이 상쾌합니다.

산타바바라

1 ] 호텔 - Kimpton Canary Hotel.

 

호텔 로비 모습

Kimpton Canary Hotel 내부 모습.
럭셔리하고 스타일리시 한 모습을 자랑으로 하는 킴튼 호텔은 또한 Pet Friendly ♥️ 호텔이기도 합니다.
저 사진의 문을 통과하면 Pet fee는 받지 않는다는 농담도 있다네요. 말까지는 통과 가능하지 싶어요 ㅎㅎ
방은 깔끔했고 화장실 또한 넓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꼭 옥상 야외 테라스와 수영장도 가보시길 추천해요.

옥상 테라스 모습

옥상 야외 테라스 모습과 산타바바라 전경.
옥상은 강아지와 동반 입장이 아쉽게도 안된답니다.
참고하세요 ^^

킴튼 호텔 사이트/ 자세한 호텔 정보가 필요하시면 눌러보세요
https://www.canarysantabarbara.com/?utm_source=google&utm_medium=cpc&utm_campaign=Brand-Hotel%20Name_Exact&utm_term=kimpton%20canary%20hotel&adpos={adpos}&creative=611415158635&device=c&matchtype=e&network=g&gclid=CjwKCAiAkrWdBhBkEiwAZ9 cdcNC7 hC5 ddW86 XBN62 a3 fCv_9 RXlNuT5 eBmUl9 JYGjeyaGaB8 sXMMKhoCJwsQAvD_BwE

2 ] 오후 산책 호텔 근처 쇼핑몰.

근처 걸어갈 수 있는 쇼핑센터가 있어요.
거리에 차가 다니지 않게 해 놔서 강아지와도 편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골동품 그릇 상점도 보이고요. 각종 가게들과 맛집들로 풍성한 거리였습니다.

호텔 근처 쇼핑몰

 

3 ] 호텔 레스토랑 리뷰

호텔 레스토랑 내부에는 아쉽게도 강아지 동반 입장이 안된답니다.
하지만 Bar 앞쪽에선 식사 가능하고요.
저희는 저와 작은 아이 먼저 먹고 교대해 줬어요 ㅎ
배고픈걸 못 참는 성격이라...🤣

호텔 조식

식사는 깔끔했고 일하시는 분도 친절했습니다.
가격은 $15~$25선이었습니다. 사실.. 추수감사절 아침이라 문 연 식당이 없어서 여기서 먹었어요. 기대했던 거보다는 알차게 나왔습니다 ㅎ
이제 아침을 먹었으니 한 바퀴 둘러보러 가야죠?

4 ] 코트하우스와 피어

 

코트하우스와 피어 그리고 가는길

코트 하우스는
아름다운 스페인 스타일 코트하우스는 산타바바라의 명소에요
보통 평일 10시 30분부터 2시까지 무료로 개방합니다.
360도 파노라마 뷰로 산타바바라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바닷가 까지 왔는데 피어는 보고 가야죠?

Pier: Stearns Wharf.
산페드로와 샌프란시스코 사이에 가장 긴 부두라고 해요.
차로 들어가면 되고요. 강아지도 함께 입장 가능합니다.

호텔 침대에서 졸린 골디 사진을 끝으로 마무리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졸린 골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다른 골디와의 여행을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sarahshome.tistory.com/entry/%EB%AF%B8%EA%B5%AD%EC%97%90%EC%84%9C-%EA%B0%95%EC%95%84%EC%A7%80%EB%B0%98%EB%A0%A4%EA%B2%AC%EA%B3%BC-%ED%95%A8%EA%BB%98-%EC%97%AC%ED%96%89%ED%95%9C-%EA%B3%B3%EA%B3%BC-%ED%98%B8%ED%85%94RV-%EA%B2%BD%ED%97%98%EC%9D%84-%EB%A6%AC%EB%B7%B0%ED%95%A9%EB%8B%88%EB%8B%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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