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구디백 #미국일상 #크리스마스1 [미국일상] 크리스마스 가벼운 선물/구디백 완결편 미국 연말엔 엄마들끼리도 이웃들 간에도 가벼운 선물들을 주고받아요. 2022 크리스마스 이웃들에게 받은 선물 함께 열어봐요 ^^ 손편지와 가벼운 선물들. 미국에서 이맘때면 가벼운 인사를 건네는 이웃들에게도 마음을 전합니다. 학교 앞 횡단보도 건널 때 도와주시는 분, 옆집 윗집 등에 사는 이웃들 , 아이 학교 친구의 엄마들.. 등등이요 처음 미국에 왔을 땐 '왜 친하지도 않은데 자꾸 뭘 자꾸 주지?' 이러면서 어리둥절했는데.. 15년 차 정도 되니 저도 이젠 미리 준비해서 차에도 넣고 다닌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같이 수세미부터 초콜릿, 마스크팩, 수면양말, 핸드크림, 기프트 카드 등등.. 다양하게 받았네요. 어린아이들 구디백처럼 엄마들도 금액에 상관없이 주고받습니다. 그리고 편지는 항상 함께예요. .. 2022.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