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오늘은 뭐 먹지? 하고 고민이 될 때가 많아요 매 끼니 시켜 먹을 수도 없고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하면서 진한 국물맛과 감칠맛을 낸다는 코인/알약 육수들을 사용한 후기를 가져왔어요 이제 집에서도 간단하게 따뜻한 한 그릇 만들어 먹자고요
알약/코인육수에 대하여
간편히 나온 포장형 육수는 일인가구, 요리 초보자뿐 아니라 조리시간이 많이 걸리는 한식을 즐기는 가정에 음식을 요리하는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제품입니다
사용법은 물 300ml에 코인형 육수 한알을 넣고 찬물에서부터 끓여 녹여 사용합니다
육수의 종류와 성분
- 사라가 사용해 본 알약형 육수의 종류와 성분
육수 한 알 /진한 맛
착향료, 향미 증진제, 유화제 무첨가- 디포리, 새우, 멸치, 황태등의 해산물과 과 무, 양파, 마늘 같은 채소까지 한 알에 담은 육수 개별 포장이 되어있어 편리합니다
백 년 육수/멸치육수
합성보존료, 합성 착향료, L-글루탐산 나트륨 무첨가-멸치, 다시마, 무 등 10가지 이상의 원료 사용하였고 개별포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빅마마 개운한 시크릿 코인
착향료, 유화제, 보존료 무첨가- 8가지 수산물과 11가지 농산물 사용 /개별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한우 사골 육수
100 % 한우 사골과 채소를 진공건조 공법을 사용하여 만든 알약 육수로 개별 포장 없이 한통에 들어 있습니다
비비고 사골 곰탕( 액상)
글루코노델타락톤( 두부에 사용되는 응고제) , D-소비톨액 (단맛을 내는 식품첨가물), 아스파탐( 감미료 ) 무첨가/ 액상으로 되어있어 사용이 간편합니다 (액상 육수입니다 참고용)
사용후기
아이들과 운동을 끝내고 돌아온 저녁이에요 배는 고픈데 밥은 있지만 반찬은 딱히 먹을 것이 없을 때
저는 얼른 찬물에 육수 두 알을 넣고 끓이기 시작해요
여기에 계란을 세 개를 풀어 휘릭 계란탕을 만들죠 국간장, 소금, 파 만 넣으면 간단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동안 육수를 낼 때 다시마와 국물용 멸치 아니면 디포리를 사용했어요 이렇게 육수를 내어 음식을 하면 정말 어지간한 음식은 다 맛있어지죠 하지만 바쁜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와서 저녁에 육수를 만드는 건 생각도 못할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시켜 먹을 수도 없고 간단하게라도 후루룩 끓여 뜨근하게 한 그릇 만들어 낼 수 있는 코인/알약형 육수를 사용해요
멸치 육수는 북엇국, 미역국, 감잣국, 잔치국수, 콩나물국, 샤부샤부 육수, 뭇국 등에 주로 사용하고요
생선 조림을 할 때 국물을 자작하게 해서 먹고 싶은데 국물맛이 이맛도 저 맛도 아닐 때 한알 넣어 끓여 주기도 합니다
사골 육수는 만둣국, 떡국, 부대찌개, 고기 된장국 등에 사용하고요
코인/알약형 육수를 사용하면서 느낀 장점은 사용하기 편리하고 또 그냥 물에 음식을 할 때보다 감칠맛이 나서 다른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되는 점 같아요 예를 들어고기를 먹을 때 식당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생각이 나잖아요
그럴 때 물을 자박하게 잡아주고 육수 한 알 넣어 끓여주면 금방 맛있는 찌개가 돼요
또한 휴대하기도 간편해서 캠핑이나 여행을 갈 때도 챙겨가면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더라고요
이번 요세미티 여행 때도 가져가서 부대찌개에 몇 알 넣어 끓여 먹었네요
한식은 만들 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음식이잖아요 그래서 쉽게 포기하게 되기도 하고요
일인가구나 바쁜 직장인들 , 학생들 도사 용하기 간편한 알약/코인 육수 사용하셔서 따뜻한 한 끼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떨어지면 또 사다 놓을 거예요 ㅎ
이상 사라의 사용후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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